
▲'티처스2'(사진제공=채널A)
18일 채널A에 따르면 '티처스2'가 결방하고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중계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가 참석한다. 참석 후보자는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국회 의석 수, 직전 선거 득표율, 여론조사 지지율 등을 기준으로 결정됐다.
초청 1차 토론회의 주제는 ‘경제’ 분야다. 각 후보는 ‘저성장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시간총량제 토론’을 진행한 후, ‘트럼프 시대의 통상전략’, ‘국가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두 차례의 ‘공약 검증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토론은 입식으로 진행되며 사회는 편상욱 SBS 기자가 맡는다.
한편 25일 방송되는 '티처스2'에는 '6개월 만에 성적 잡으려고 노력한 집요한 성격의 육상 선수 출신 고2 도전 학생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