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슬전' 마지막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김대명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특별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마지막 회에서는 새해를 맞이한 종로 율제병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표남경(신시아)은 자신이 담당한 환자가 사망하고, 그의 사망진단서를 작성하다 눈물을 흘렸다. 그런데 그때 산부인과를 찾는 소리가 들렸다. 집에서 양수가 터진 산모가 응급실에 왔고, 이미 아기의 머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산모 곁에는 양석형(김대명)이 있었다. 양석형은 표남경과 함께 급히 산모의 출산을 도왔다. 아이는 무사히 태어났고, 양석형은 홀연이 사라진 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