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에이드(사진제공=코카-콜라사)
19일 선보인 이번 광고는 파워에이드의 글로벌 캠페인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Pause is Power)’의 일환으로, 라민 야말의 실제 경기 전 루틴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영상이다.
‘The 304’라는 제목은 야말이 성장한 스페인 카탈루냐 로카폰다 지역의 우편번호 ‘08304’에서 착안한 것으로, 그의 정체성과 뿌리를 상징한다. 영상은 고향의 그래피티 벽 위에 앉은 어린 야말의 상상으로 시작해, 콘크리트 거리에서 축구공을 차며 꿈을 키워온 순간들을 담아낸다. 마지막에는 강렬한 왼발 슈팅과 함께 야말의 시그니처 ‘304 세리머니’로 마무리된다.

▲파워에이드(사진제공=코카-콜라사)
코카-콜라 글로벌 하이드레이션&티 부문 마트로나 필리포우 사장은 “파워에이드는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돕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해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수들의 준비 과정에 숨은 에너지와 집중의 중요성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파워에이드는 ‘나만의 순간’ 캠페인을 기반으로 국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야구 스타 김도영 선수와의 협업을 비롯해 마라톤 등 여러 스포츠 이벤트에 함께하며, 스포츠음료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라민 야말이 출연한 광고 ‘The 304’는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