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LA 콘서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뮤직 어워즈 재팬’은 일본 레코드협회, 음반산업협회 등 현지 5개 주요 단체와 정부 기관이 협력해 창설한 시상식으로, 오리콘·빌보드 재팬·GfK 재팬 등 공식 음악 지표와 산업 전문가들의 투표를 기반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으로 에스파는 ‘제39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 2관왕, MTV VMAJ 여성 아티스트 최초 4관왕에 이어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하며 일본 내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에스파는 지난해 7월 일본 데뷔 싱글 ‘Hot Mess’로 성공적인 현지 진출을 알렸으며, 8월에는 두 번째 도쿄돔 공연 ‘SYNK : PARALLEL LINE – in TOKYO DOME -SPECIAL EDITION-’을 개최해 약 9만 4천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4~25일 일본 요코하마 피어 아레나 MM에서 첫 일본 팬미팅 ‘MY-J presents aespa JAPAN FANMEETING 2025 To MY WORLD’를 개최,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