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레타 모델 윈터(사진제공=코카-콜라사 )
토레타!는 전국 25개 대학생 농촌봉사활동 참가자들에게 총 1만 2천 개의 제품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10인 이상 단체로 구성된 대학생 봉사팀을 대상으로 하며, 최종 선정된 25개 팀에는 토레타! 20박스(박스당 24개입)가 전달된다. 신청 기간은 5월 26일부터 6월 8일까지며, 코카-콜라 공식 인스타그램 ‘코-크딜’에서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캠페인은 특히 장시간 뜨거운 햇볕 아래서 진행되는 농촌 봉사활동의 특성상, 수분 섭취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 맞춰 기획됐다. 전문가들 역시 “갈증을 느끼기 전부터 15~20분 간격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하고 있다.
토레타!의 브랜드 모델인 에스파 윈터도 이번 캠페인을 응원했다. 그는 “무더운 여름, 농촌에 봉사활동 가는 착한 친구들이 있다고요?”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에 등장,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전하며 대학생들의 따뜻한 행보에 힘을 보탰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하는 대학생들의 따뜻한 실천을 응원하며, 수분 보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