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신의 탄생' (사진제공=채널A)
8일 방송되는 채널A ‘몸신의 탄생’에는 갱년기로 인한 스트레스를 먹는 즐거움으로 해소하다가 체중이 급격히 늘어나게 된 60대 도전자가 등장한다.
이날 ‘몸신의 탄생’에 찾아온 도전자는 아침부터 밤까지 끊임없이 음식을 찾고 먹는 일상이 반복되며 자신도 모르게 몸과 마음이 모두 무너져버렸다고 고백한다.

▲'몸신의 탄생' (사진제공=채널A)
갱년기 이후 떨어진 신진대사, 무너진 식습관, 반복되는 폭식 루틴까지 도전자가 직면한 모든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한 솔루션이 공개된다. 바로, 우리가 흔히 찌개로 즐기던 ‘청국장’이 전혀 새로운 레시피로 재탄생한 것. 과연 이 특별한 한 끼는 도전자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 왔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늘 도전자의 먹방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행복해 보이니까 괜찮다”며 감싸주던 MC 유민상마저도 4주 후 달라진 도전자의 모습을 보고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