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사진제공=SBS )
12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아귀의 전쟁 – 2016 서울 총격 테러사건’으로 2016년 서울 오패산 터널 입구 앞 거리에서 벌어졌던 희대의 총격 사건과 감춰져 있던 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방송에는 그룹 있지(ITZY) 채령, 배우 임형준, 방송인 신봉선이 리스너로 출연해 충격적인 진실을 파헤칠 예정이다.
2016년 헬멧을 쓰고 방탄 조끼를 입은 40대 남성이 거리 한복판에서 노인을 망치로 무참히 가격한 후, 오패산 터널 옆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향해 총을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된다. 이로 인해 54세의 경찰이 범인의 총탄에 맞고 사망하고, 다수의 시민이 다치면서 더욱 충격을 선사한다. 특히 범인의 가방에는 총기 17정, 칼 7자루, 폭탄 2개가 있었으며, 그는 도마를 넣은 방탄 조끼를 입고 있었다. 그는 검거 된 후에 “이건 혁명입니다”라고 외치는 등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을 이어간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사진제공=SBS )
또한 ‘꼬꼬무’에서 사건의 알려지지 않은 진실을 공개할 예정이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희대의 서울 한복판 총기 테러 사건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 있을지 오늘(12일) 방송되는 ‘꼬꼬무’ 본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