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이홍기(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이홍기가 8번이나 수술한 엉덩이 종기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엉덩이 종기로 고생하는 이홍기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홍기는 중학생 시절부터 무려 20년간 엉덩이 종기로 힘들어하고 있다. 그는 또 한 번 종기의 공포에 휩싸여 병원을 방문한다.
이홍기는 무려 8번의 엉덩이 종기 수술을 거쳤다. 1년 중 한 번씩은 꼭 찾아오는 종기의 공포에 이날 이홍기는 초음파까지 보게 된다. 과연 홍기의 엉덩이 상태는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검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이홍기는 고양이가 저질러놓은 오줌의 흔적에 냄새를 빼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그런데 그의 자유분방한 청소 방법에 '미우새' 엄마들을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홍기가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15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