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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카리나, 워터밤에서 만난다
입력 2025-06-20 10:34   

스프라이트, '워터밤 서울 2025' 타이틀 후원…카리나 솔로 무대

▲에스파 카리나(비즈엔터DB)
스프라이트가 '워터밤 서울 2025' 타이틀 후원에 나서는 가운데 모델 에스파 카리나가 출연을 확정했다.

스프라이트가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양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5’의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한다라고 20일 밝혔다.

스프라이트는 올해도 여름 대표 워터 페스티벌로 자리 잡은 ‘워터밤 서울’에서 상쾌한 브랜드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운 다채로운 오감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에스파(aespa)의 카리나가 7월 5일 메인 무대에 출연, 솔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

카리나는 이날 ‘워터밤 메인 스테이지’ 무대에 오른 뒤, 관객 가까이에서 깜짝 등장하는 ‘스프라이트 스테이지’에서도 팬들과 특별한 교감을 이어간다.

▲코카콜라 워터밤(사진=한국 코카-콜라사 제공)
현장에는 스프라이트 브랜드 경험을 한층 강화한 다양한 공간도 마련된다. ‘스프라이트 편의점’을 콘셉트로 한 대형 샘플링 존에서는 신제품 ‘스프라이트 제로 Chill’과 오리지널 ‘스프라이트’를 시음할 수 있으며, 더위를 식히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운영된다.

여기에 스프라이트 특유의 상쾌함을 물줄기로 구현한 체험 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대형 디스펜서에서 복불복으로 물이 쏟아지는 ‘스프라이트 디스펜서 존’, 쏟아지는 물세례 속에서 스프라이트 샤워를 체험할 수 있는 ‘스프라이트 존’ 등 오감을 자극하는 공간들이 축제 현장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F&B존 역시 새롭게 강화됐다. 매운 음식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스프라이트의 청량함을 강조하기 위해, 매콤한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된 푸드존에서는 관람객들이 매운맛을 즐긴 뒤 스프라이트로 입안을 시원하게 정리할 수 있다. SNS 인증 시 ‘스프라이트 샤워’ 체험을 익스프레스 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전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이자 여름을 대표하는 탄산음료로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워터밤 서울 2025’를 통해 스프라이트 고유의 상쾌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특히 카리나와 함께하는 무대를 통해 한층 쿨한 여름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최근 카리나와 함께한 워터밤 콘셉트의 써머 캠페인 디지털 영상을 코카-콜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