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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타키니 X 세터, 협업 폴로 컬렉션 온라인 완판 행진
입력 2025-06-25 16:13   

▲세르지오 타키니 X 세터(사진 제공=세르지오 타키니)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와 세터(SATUR)가 협업해 선보인 ‘2025 SS 클래식 폴로 컬렉션’이 출시 2주 만에 온라인 채널 전 상품 품절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중해의 여유로운 오후’를 테마로 한 이번 협업은 세르지오 타키니의 클래식 헤리티지에 세터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고감도 클래식 액티브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폴로 티셔츠를 중심으로 한 셋업 아이템들은 일상 속 스타일링과 동시에 활동성을 겸비해 폭넓은 호응을 이끌었다.

▲세르지오 타키니 X 세터(사진 제공=세르지오 타키니)
출시 전부터 세르지오 타키니 공식 SNS를 통해 기대감을 높였던 이번 컬렉션은 론칭과 동시에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 29CM 등 주요 플랫폼에서 빠르게 품절되며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세르지오 타키니 관계자는 “세터와의 첫 협업은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 감성과 세터의 컨템포러리 무드가 완벽한 시너지를 일으켰다”며 “주요 컬러웨이를 중심으로 빠른 품절이 이어졌고, 앞으로도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르지오 타키니는 향후 클래식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니트’, ‘폴로 티셔츠’ 등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을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