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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3' 사위티(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우파3'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에 임하는 크루들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 측은 7일 '월드 오브 스우파' 7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에 임하는 각 크루의 각오를 엿볼 수 있었다.

범접의 허니제이는 "아무리 메가크루 결과 좋았다고 해도 우리가 떨어질 수 있다"라고 말했고, 다른 멤버들 또한 "메가 크루 1위했으니 기대치가 들어간다", "열정 두 배로 진지하게 임해보겠다"라고 밝혔다.

모티브의 말리는 "우리는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세미 파이널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에 도전한다. 글로벌 아티스트 사위티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만들어야 하는 미션이다.

오사카 오죠 갱은 "다른 크루들의 파워에 지지 않겠다. 아티스트란 항상 새로운 걸 찾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덤벨 소품을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또 범접의 리정은 "가수의 로고를 보면 컬러감이 있다"며 키치한 안무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 또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을 넣어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밖에 에이지스쿼드, 모티브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미션에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미션 공개 당일, 각 크루는 사위티 앞에서 준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위티는 범접의 퍼포먼스를 보더니 "리정이 되고 싶었다"라고 말해 다른 팀을 경계하게 했다.

본 방송에선 사위티의 바이브와 무대 에너지를 가장 잘 표현한 한 크루가 공개될 예정이다.

'스우파3'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