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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포항, 해수욕장 앞 ‘야식 패키지’ 여름밤 공략
입력 2025-07-14 10:06   

▲라한호텔 포항(사진제공=라한호텔)
라한호텔 포항이 낮에는 물놀이, 밤에는 파도 소리와 함께 즐기는 ‘야식 룸서비스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라한호텔 포항은 전 객실에서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로 유명하다. 도심과 가까운 영일대 해수욕장은 호텔에서 도보 3분 거리로, 해상 누각과 해양레저시설, 샌드아트 조형물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특히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 덕분에 연인과 가족 단위 피서객이 즐겨 찾는다.

▲라한호텔 포항(사진제공=라한호텔)
이번에 선보인 ‘야식 룸서비스 패키지’는 바다의 낭만을 밤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메뉴를 마련했다. 케이준 샐러드, 치킨 플래터, 챱 스테이크 등 인기 메뉴를 객실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고, 호텔 6층 오션뷰 야외 테라스에서는 ‘달빛 테라스 해물라면’, ‘부채살 짜파구리’, ‘국물 떡볶이’ 등 테라스 한정 메뉴도 맛볼 수 있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객실 1박 △야식 룸서비스 이용권 △카프리썬 써머 스낵팩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가 제공되며, 요트투어·서핑 강습·스파 할인 등 액티비티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클럽라한 무료 멤버십에 가입하면 객실 1만원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이용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한편, 영일대 해수욕장에서는 오는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이 열린다. 샌드아트쇼, 드론라이트쇼, 버스킹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여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한호텔 통합마케팅팀 박정선 매니저는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함께 여름밤의 낭만과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소중한 사람과 함께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