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마이네임 컴백 타임 테이블(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8인조가 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8월 1일 컴백한다.
세이마이네임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iLy'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공개돈 내용에 따르면,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21일부터 컴백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타임테이블 속 하트 표시가 어떤 콘텐츠를 의미하는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함께 공개된 'Waiting for iLy' 영상에서는 녹음실에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빠르게 담겨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컴백은 여덟 번째 멤버 슈이가 합류한 후 첫 활동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슈이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3월 두 번째 EP 'My Name Is...'를 발매한 후 약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8인조로 재편된 후 첫 컴백인 만큼 더욱 다채로워진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iLy'는 15일부터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8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