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시·도교육청 실무협의회 개최(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정훈, 이하 공제중앙회)는 17일 서울 LW컨벤션에서 '2025 시·도교육청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에는 교육부, 시·도교육청 학교안전총괄 실무자 약 50명이 참석했다.
▲2025 시·도교육청 실무협의회 개최(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번 협의회는 2023년 7월 체결한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에 따라 2026년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 추진계획을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제중앙회는 2026년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시·도교육청 및 학교 현장 지원체계 강화 ▲맞춤형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 운영 ▲사업 통합 및 연계를 통한 사업효과 극대화 ▲지속가능한 예방사업 체계 구축 등 4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2025 시·도교육청 실무협의회 개최(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2025 시·도교육청 실무협의회 개최(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은 "교육부, 시·도교육청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현장 중심의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기후변화 및 산업화에 따른 신종재난 발생 등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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