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이상우 (사진제공=KBS 2TV)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정성광인 이상우의 저속노화를 위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상우는 “오빠, 일어나!”라는 김소연의 애교 섞인 목소리에 일어난다. 아내 덕분에 잠에서 깬 이상우는 눈을 비비며 침실을 나왔다. ‘편스토랑’ 식구들이 “진짜 리얼이다!”라며 놀란 가운데 이상우는 욕실이 아닌 의문의 방으로 향했다. 이상우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옷방 안에 위치한 그의 화장대였다.

▲'편스토랑' 이상우 (사진제공=KBS 2TV)
이와 함께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 꿀피부의 중요한 비밀도 공개했다. 이상우는 “함께 차를 탈 때 소연이의 맨 얼굴을 본 적이 없다. 항상 뭘 뒤집어쓰고 있다. 비 오는 날에도 똑같다”라며 “촬영 때 햇빛을 많이 보니, 평소에는 햇빛 보는 걸 최소화하는 것이 소연이의 관리법”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과 요즘 거의 매일 먹고 있다는 저속노화 아침식단을 공개했다. 건강에 좋은 식재료는 물론 이상우만의 신박한 레시피로 완성된 저속노화 동안 식단이 감탄을 유발했다. 특히 김소연이 광고 촬영을 앞두고도 부담 없이 먹는다는 면요리까지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