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댄서 리정의 집에 배우 노윤서가 방문한다.
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월드 클래스 댄서 리정의 혼자 사는 일상이 공개된다.
리정은 블랙핑크, 트와이스, ITZY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찾는 K팝 대표 안무가이자 전 세계를 사로잡은 월드 클래스 댄서다. 그는 최근 Mnet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안무가로 참여해 글로벌 신드롬의 중심에 서 있다.
이날 방송에서 리정은 자취 4년 차 반전의 '순둥미(美)'를 발산한다. 화장기 없는 리정의 천진난만한 미소와 귀여운 반려견 '두두'와의 투 샷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리정만의 남다른 감각으로 꾸며진 '리정 하우스'도 주목 포인트다. 리정이 직접 제작한 소파와 최애 공간인 다이닝룸, 오와 열이 '칼각'으로 정리된 냉장고까지 공개되는데, 이에 대해 리정은 "저의 철학과 연결된다"라며 그 이유를 밝힌다.
리정과 반려견 '두두'가 산책을 마치고 쉬고 있던 사이, 배우 노윤서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등장한다. 리정은 노윤서가 배우로 데뷔하기 전부터 친했다고 밝히며 "친구 같으면서도 언니 같다"라고 소개한다. 리정은 "자기야~ 왜 이제 와~"라며 반기는가 하면 노윤서에게 밥을 해달라고 하는 등 찐친 앞에서만 보여주는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리정이 안무가로 참여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소다 팝(Soda Pop)' 챌린지 촬영도 함께한다. 트레이드 마크인 입술 피어싱을 장착한 리정과 카메라 감독으로 나선 노윤서의 열정이 더해져 탄생한 챌린지가 기대를 모은다.
리정과 노윤서의 절친 케미는 1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