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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결벽증 윤시윤 vs 'NO 깔끔' 김종민 토론
입력 2025-08-10 20:50   

▲'미우새' 윤시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운우리새끼' 윤시윤 집에 김준호, 김종민이 방문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윤시윤의 깔끔 하우스에 들이닥친 김준호·김종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선 손님맞이에 한창인 윤시윤 집에 김준호와 김종민이 예상보다 일찍 도착한다. 반가움도 잠시, 김준호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급히 화장실로 향해 영역 표시를 하고, 두 형은 곳곳에 흔적을 남기며 깔끔한 윤시윤의 인내심을 시험한다.

결국 윤시윤은 형들의 잇따른 돌발 행동에 분노를 터뜨리고, '결벽증은 결혼이 어렵다'는 기혼자 김준호·김종민과 '더러운 것보단 깔끔한 게 낫다'는 미혼자 윤시윤의 의견이 맞서는 토론이 벌어진다. 현장에서는 즉석 SNS 투표까지 진행된다. .

윤시윤과 두 형님의 좌충우돌 하루는 10일 오후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