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미니 1집 티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조이가 첫 미니앨범에 따뜻한 감성으로 그린 사랑과 추억을 담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레드벨벳 조이의 미니 1집 수록곡 'La Vie En Bleu'와 '여름 편지 (Scent Of Green)', '품 (Cuddle)'을 소개했다.
수록곡 'La Vie En Bleu'는 보사노바와 프렌치 감성을 결합한 팝 곡으로, 지난 연인과의 추억이 깃든 장소에서 재회를 바라는 이야기를 담았다. '여름 편지 (Scent Of Green)'는 서툴렀던 사랑의 순간들을 편지로 전하는 팝 곡으로, 여름 바람을 연상시키는 사운드와 조이의 청량한 음색이 어우러졌다.
▲조이 미니 1집 티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또한 '품 (Cuddle)'은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 위로 조이의 보컬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다. 사랑하는 이의 품에서 느끼는 포근함과 감사함을 표현했다.
조이의 미니 1집 'From JOY, with Love'에는 타이틀 곡 'Love Splash!'를 비롯해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총 6곡이 수록된다. 음원은 발매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미니앨범은 음반으로도 같은 날 발매되며, 현재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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