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빈클라인 나나 화보(사진제공=캘빈클라인)
캘빈클라인이 배우 나나를 모델로 기용한 2025년 가을 데님 캠페인을 공개했다.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캘빈클라인은 지난 19일 사진작가 하이화 렌(Haihua Ren)과 강형록 비디오 감독이 참여해 제작된 캠페인을 공개했다. 나나는 테일러드 진부터 트러커 재킷까지 브랜드 대표 데님 아이템을 착용하며 캘빈클라인 특유의 모던함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했다.

▲캘빈클라인 나나 화보(사진제공=캘빈클라인)
이번 시즌 데님 라인업은 아이코닉한 실루엣을 새로운 프린트와 워시로 재해석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CK 엠블럼 프린트는 브랜드 시그니처 모노그램을 대담한 올오버 패턴으로 재해석해 데님 팬츠와 트러커 재킷에 적용했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과감한 배럴 실루엣의 '익스트림 배럴 진'과 여유로운 무드의 '로우라이즈 배기 진', 빈티지 워시로 돌아온 '90s 스트레이트 진' 등이 있다. 이들 제품은 셰잎웨어나 로고 티셔츠, 브라탑 등과 함께 스타일링해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캘빈클라인 나나 화보(사진제공=캘빈클라인)
캠페인은 전 세계 캘빈클라인 공식 웹사이트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됐다. 캠페인 속 컬렉션은 캘빈클라인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