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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큐 단체 관람 이벤트(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불꽃야구'가 파이터즈 선수들과 단체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C1은 25일 '불꽃야구' 17화 방송이 끝난 뒤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경기도 독립리그 올스타와의 직관 경기를 다룬 18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 말미에는 "다음 주 정말 재미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오는 9월 1일과 8일 양일간 씨네Q에서 '프리미어 나잇' 단체관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불꽃야구'를 극장에서 단체로 시청하고, 출연 선수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팬사인회가 포함된 행사다. 팬사인회 참여를 원하는 팬은 26일 오후 2시부터 28일 자정까지 씨네Q에서 해당 회차를 예매한 뒤, 상세 페이지 내 응모 링크를 통해 네이버 폼을 작성하면 된다. 회차별 24명이 추첨되며, 당첨자는 29일 오후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9월 1일 진행되는 1차 사인회에는 이광길, 오세훈, 김선우, 정용검, 유희관, 김문호, 이대은, 선성권이 참여하며, 9월 8일 2차 사인회에는 이택근, 정의윤, 신재영, 최수현, 강동우, 박준영이 팬들과 만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프로그램 한정판 굿즈도 증정되며, 참가자들은 '불꽃야구' 촬영 장면에 얼굴이 노출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