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몰디브 6성급 프라이빗 풀빌라의 낭만
▲몰디브 쥬메이라 올하할리(사진제공=몰디브 쥬메이라 올하할리)
투어민(대표 민경세)이 2025~2026년 허니문 시즌을 겨냥해 몰디브 최고급 럭셔리 리조트 ‘쥬메이라 올하할리’ 단독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라이빗 풀빌라와 세계적 다이닝, 천혜의 수중환경까지 갖춘 몰디브 ‘쥬메이라 올하할리’는 신혼부부에게 ‘럭셔리 허니문의 정석’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몰디브 쥬메이라 올하할리(사진제공=몰디브 쥬메이라 올하할리)
몰디브 쥬메이라 올하할리 리조트는 지중해 스타일의 루프탑 풀빌라와 자연친화적 감성을 겸비한 6성급 리조트로, 총 67채의 풀빌라 전 객실에 프라이빗 인피니티풀과 루프탑 테라스가 마련돼 있다. 루프탑 공간은 별빛 아래 영화관, 요가, 마사지 공간으로 활용 가능해 허니문은 물론 가족 여행객에게도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탁 트인 구조는 모던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선사해 마치 무인도를 독차지한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몰디브 쥬메이라 올하할리(사진제공=몰디브 쥬메이라 올하할리)
이곳은 수중환경 또한 빼어나다. 고품질 하우스리프와 인근 20여 개 다이빙 포인트에서는 만타, 거북, 상어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세미 서브마린(반잠수함) 체험도 마련돼 있다. 객실과 시설, 수중환경, 라군, 미식 경험까지 두루 갖춘 ‘럭셔리 리조트의 정석’으로 꼽힌다.
▲몰디브 쥬메이라 올하할리(사진제공=몰디브 쥬메이라 올하할리)
다이닝 경험도 강점이다. 페루와 일식이 어우러진 니케이 요리를 선보이는 카이토 레스토랑은 세계 최고 호텔 레스토랑으로 손꼽힐 만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중해식 비치클럽 ‘쉬머스’, 글로벌 다이닝 ‘글로우’ 등 총 5개의 레스토랑과 키즈 메뉴, 아이스크림 스테이션까지 마련돼 있어 전 세대가 만족할 수 있다.
한편, 투어민은 오는 9월 13~14일과 20~21일 양일간 역삼동 본사에서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신혼여행박람회를 열고 몰디브를 포함해 발리, 모리셔스, 태국 푸켓·크라비, 유럽, 호주, 칸쿤, 쿠바 등 다양한 지역별 단독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문연배 기자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