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조슈아가 감각적인 매력으로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슈아는 지난 3일 발행된 'Y' 매거진 18호 커버 스타로 참여했다. 이번 화보는 여름에서 가을로 이어지는 계절의 변화를 다채로운 빛으로 담아냈으며, 조슈아는 우아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아우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슈아는 세븐틴에 대해 "집과 같은 든든한 존재"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어디서든 당당할 수 있게 해주고, 항상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준다"라고 말했다. 오는 13~14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막하는 월드 투어 'NEW_'에 대해선 "새로운 시작을 보여줄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조슈아의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Y' 매거진 18호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영상 콘텐츠는 공식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조슈아는 음악, 패션, 예능을 오가며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달 미국 DJ 듀오 슬랜더(SLANDER)와 협업한 'Love Is Gone (with JOSHUA of SEVENTEEN)'으로 글로벌 차트에 진입했으며, 다수의 패션 매거진 화보를 통해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유튜브 예능 '세호가중계', 디즈니플러스 '짧아유-왜샀나 청문회'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