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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호코퍼레이션 노인의날 봉사 활동(사진제공=두호코퍼레이션)

MCN 기업 두호코퍼레이션이 '노인의 날'을 맞아 강남노인복지관에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직접 배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두호코퍼레이션은 지난 1~2일 양일간 임직원과 소속 크리에이터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노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물품 전달뿐 아니라 복지관 환경 정리와 어르신들과의 소통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참여 크리에이터는 ▲1일차 어쩔수없는윤화, 찰스알레, 미나상, 포백이, 조수아, 치도, 신디, 은방울, 김나연, 카인드콩 ▲2일차 티비조씨, 먹샘, 레미니씬, 나다, 다빈, 시타 등 총 16명이다. 평소 콘텐츠 제작에 주력하던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현장을 찾은 만큼 봉사활동 현장은 따뜻한 온정으로 가득했다.

두호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노인의 날을 맞아 우리 사회 어르신들께 작은 보답을 드리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두호코퍼레이션은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MCN 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