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어민, 사마베 발리 ‘10년 전보다 싸게’ 최강 가성비
입력 2025-11-17 12:49    수정 2025-11-17 13:01

▲사마베 리조트 발리(사진제공=투어민)
투어민이 발리 대표 럭셔리 리조트 ‘사마베(Samabe)’를 최강 가성비로 선보인다.

가족 및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은 17일 "사마베 리조트 가든풀빌라 3박을 10년 전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예약할 수 있는 ‘최강 가성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오는 12월 19일까지 예약자에 한해 단독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사마베 리조트는 ‘전망+럭셔리’라는 개념을 완전히 새롭게 정의한 곳이다. 아찔한 절벽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광활한 수평선과 발리 최고의 올인클루시브 플랜을 갖춰, 투숙만으로 만족도가 극대화되는 휴양을 선사한다.

▲사마베 리조트 발리(사진제공=투어민)
가장 큰 강점은 사마베의 시그니처인 올인클루시브 언리미티드 프리빌리지. 24시간 룸서비스부터 무제한 주류와 미니바, 데일리 액티비티·워터스포츠, 오후 티타임, 전일 다이닝까지 포함돼 ‘리조트에서 보내는 하루’ 자체가 완성형 여행 코스로 구성된다.

특히 사마베 투숙객은 모두 24시간 올데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채팅형 버틀러는 자동번역 기능을 지원해 언어 장벽 없이 원하는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으며, 필요한 순간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진정한 맞춤형 케어’를 구현했다.

약 9헥타르 부지에 단 81개 스위트·빌라만 운영해 절대적인 프라이버시가 확보되는 점도 큰 매력이다. 전통적인 발리 양식과 모던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허니문·가족 여행객 모두에게 이상적인 공간을 완성한다.

▲사마베 리조트 발리(사진제공=투어민)
투어민 이슬기 이사는 “사마베는 발리에서도 드물게 절벽과 바다 풍경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으며, 전용 비치와 클리프 인피니티풀이 갖춰져 절벽 위 수영과 해양 레저를 모두 즐길 수 있다”며 “세계럭셔리호텔어워드 글로벌 수상, 아시아 베스트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트래블앤레저 아시아 베스트 비치 리조트 톱10 등 다수의 국제 어워드를 통해 명성을 입증한 리조트”라고 설명했다.

한편 투어민은 오는 12월 6~7일, 27~28일 두 차례 주말 동안 본사에서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발리를 포함해 몰디브, 모리셔스, 푸켓·크라비, 유럽, 호주, 칸쿤·쿠바 등 전 지역별 단독 프로모션을 통해 2026년 봄·가을 허니문 시즌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 폭넓은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