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참시’ 송은이 에그마요 소개
입력 2025-11-22 23:00    수정 2025-11-23 00:11

▲'전참시' 송은이 (사진제공=MBC)
‘전참시’ 송은이가 이사한 새 집에서 에그마요와 건강한 식사로 하루를 시작한다.

22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3회에서는 ‘송쎄오’ 송은이가 새 집에서의 일상과 초간단 에그마요 건강 레시피를 공개한다.

'전참시'에서는 송은이가 최근 이사한 집이 공개된다. 초록초록한 숲뷰를 자랑하는 새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최강희, 장항준 등 지인들에게 물려받은 가구로 채워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송은이는 삶은 달걀, 올리브오일, 발사믹 식초 등을 갈아 만든 ‘초간단 에그마요’ 소스로 럭셔리 브런치를 완성해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송은이의 이색 취미가 공개돼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요즘 ‘흰 티셔츠 빨기’에 푹 빠졌다는 송은이는 먹방 유튜버 쯔양에게 음식 얼룩 가득한 티셔츠를 제공받았다는데. 눈빛을 반짝이며 세탁 모드에 돌입한 송은이는 각종 세제와 칫솔까지 총동원해 얼룩 제거에 나선다.

▲'전참시' 송은이 (사진제공=MBC)
송은이는 ‘비밀보장’ 10주년 공연 ‘비보쇼 with Friends’ 현장으로 향한다. 마지막 공연을 앞둔 송은이는 무대 준비를 위해 이동 중에도 하모니카를 손에서 놓지 않는데. 3일간 매회 다른 구성으로 꾸려진 이번 공연은 준비해야 할 요소가 많아 연습량도 상당했다.

‘비보쇼’의 주인공 송은이, 김숙을 비롯해 백지영, 주우재, 황보 등 화려한 게스트 군단이 총출동해 무대를 꾸민다. 특히 송은이와 김숙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만큼 무대에서도 환상의 팀워크를 드러내며 웃음과 감동을 모두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먹교수’ 이영자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 생애 첫 콘서트 무대에 오르게 된 이영자는 평소와 달리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약까지 먹는 지경에 이르는데. 그 와중에도 공연 직전까지 대기실에서 화려한 먹방 릴레이를 펼쳐 참견인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0년 동안 ‘비밀보장‘을 이끌어온 송은이의 성장 스토리도 전해진다. 힘들었던 백수 시절, 김숙과 함께 무작정 시작한 ‘팟캐스트’는 이영자와 유재석 등 주변인들의 걱정을 샀다. 이제는 전 세계의 팬들과 함께하는 회사의 대표가 된 송은이의 여운 가득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