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예원, 신스틸러 궁녀-비즈엔터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예원, 신스틸러 궁녀

입력 2025-11-22 11:55

▲예원 (사진제공=엔터세븐)

예원이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로 사극에 첫 도전한다.

예원은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미금 역으로 출연한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예원이 맡은 미금은 궁중 최고 상궁인 제조상궁의 조카인 ‘궁수저(궁녀+금수저)’다. 궁궐에서 벌어지는 한 소동 속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드라마 서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트콤 ‘스탠바이’를 통해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한 예원은 ‘미스코리아’, ‘호텔킹’, ‘김비서가 왜 그럴까’, ‘웨딩임파서블’, 각종 웹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으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수리남’에서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로 매주 금토 밤 9시 40분 방송된다.

맹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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