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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딸기 디저트 맛집의 귀환
입력 2025-11-24 11:10   

논산 설향부터 딸기 피자까지 ‘러블리 스트로베리’ 개시

▲‘러블리 스트로베리’(사진제공=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딸기만으로 계절을 빛내는 미식 축제를 연다. ‘딸기 디저트 맛집’으로 자리 잡은 워커힐이 제철 딸기의 풍미를 극대화한 ‘러블리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일상에 달콤한 설렘을 더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워커힐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진행되며, 도심 속 작은 정원에 머문 듯한 감각적인 분위기 속에서 프리미엄 딸기 디저트와 음료를 12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인 ‘딸기 디저트 세트’는 14종 디저트를 3단 트레이로 구성했다. 꽃밭을 형상화한 ‘베리 가든’, 은은한 단맛이 돋보이는 ‘루비 베리 리본 무스’, 신선한 딸기와 크림이 조화된 ‘베리 인 베이글’ 등 다채로운 디저트가 한 자리에 담겼다. 또한 ‘딸기 카프레제’, ‘딸기 피자’ 등 메뉴를 통해 단맛과 산미, 식감의 균형을 갖춘 다양한 딸기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간단하게 즐기고 싶다면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생딸기를 올린 ‘딸기 빙수’, 논산 설향을 정직하게 담은 ‘딸기 한 접시’딸기 본연의 맛을 즐기는 것도 좋다.

음료 라인업도 풍성하다. ‘생딸기 요거트 프라페’, ‘생딸기 주스’, ‘딸기 크림라테’, ‘딸기 말차라테’ 등 취향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며, 디저트와 함께 즐기거나 일상에서 한 잔의 여유로도 제격이다.

워커힐 관계자는 “매년 높은 관심을 받는 프로모션인 만큼 딸기의 매력을 더욱 깊고 풍성하게 담았다”며 “연인 데이트부터 가족·친구 모임까지, 다가오는 연말을 워커힐의 딸기 디저트와 함께 특별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