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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MAMA' 첫 출연…조회수 1·2위 석권
입력 2025-12-01 12:00   

'Golden' 커버, 조회수 540만 돌파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MAMA' 무대부터 유튜브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베이비몬스터의 '2025 MAMA AWARDS' 무대 영상이 양일 출연진 가운데 나란히 1·2위에 올랐다"라고 밝혔다.

파리타·아현·로라는 'What It Sounds Like'·'Golden'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고난도 보컬 테크닉이 요구되는 곡임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연속적으로 폭발하는 고음을 소화했다.

해당 영상은 540만 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빠르게 상승 중으로, 1부 최고 조회수였던 'WE GO UP+DRIP(377만 회)' 영상도 약 12시간 만에 역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그동안 '가요대전'을 비롯해 '잇츠라이브', 'THE FIRST TAKE'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수백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 화제성을 꾸준히 증명해왔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MAMA'에서 본상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상'도 수상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첫 출연인데 이렇게 멋진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몬스티즈가 만들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고 성장하는 그룹이 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