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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나트랑, 스팀앤스파이스 미식 혁신 예고
입력 2025-12-02 14:07   

▲쉐라톤 나트랑 호텔앤스파 스팀앤스파이스 셰프 하오(사진제공=HNM KOREA)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의 광둥식 레스토랑 스팀앤스파이스가 셰프 하오(Chef Hao)를 새롭게 영입하며, 다채로운 미식 여정을 선보인다.

셰프 하오는 광둥 요리 전통을 잇는 가문에서 성장하며 어린 시절부터 깊이 있는 맛과 향, 기술을 체득했다. 그의 커리어는 끊임없는 배움과 창의적 탐구로 정의되며, 뛰어난 기술력과 세심한 미학, 깊은 요리 철학을 기반으로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의 균형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앤스파 스팀앤스파이스(사진제공=HNM KOREA)
스팀앤스파이스는 셰프 하오의 철학과 감각이 가장 잘 드러나는 무대다. 그는 전통 광둥 요리의 정수를 색·식감·풍미로 재해석하며, 한 접시 한 접시에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미식 경험을 구현한다.

이번 영입과 함께 스팀앤스파이스는 메뉴 전면 리뉴얼로 활기를 더했다. 각 요리는 정통 광둥 요리에 현대적 해석을 더하며, 색감·식감·풍미의 조화를 통해 풍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앤스파 스팀앤스파이스(사진제공=HNM KOREA)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관계자는 "셰프 하오가 전하는 주방의 열기와 접시에 담긴 향기는 단순한 ‘맛보기’를 넘어 ‘느끼고 공유하는 경험’으로 이어진다"라며 "스팀앤스파이스는 이번 변화를 통해 음식 이상의 가치, 즉 맛·감정·연결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