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예지 '우리들의 발라드' 우승(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우리들의 발라드' 1위 우승자는 이예지였다. 최종 순위는 이지훈, 천범석, 최은빈, 홍승민, 송지우 순이었다.
이예지는 2일 '우리들의 발라드' 파이널에서 최종 1위에 올랐다. 이날 생방송으로 펼쳐진 결승전에서 최종 순위는 현장 점수 40%, 실시간 문자 투표 55%, 사전 앱 투표 5%를 합산해 결정됐다.
우승자 이예지는 "많은 분들이 앞으로 내 오르막길을 궁금하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고, 또 가족, 친구, 팬들 등 자신을 응원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리들의 발라드' 이지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2위는 이지훈이었다. 이지훈은 "파이널 준비하면서 곡에 애정이 생겼다"라고 전하며 방청석에 응원 온 카자흐스탄인 어머니한테 "고맙다, 사랑한다"라고 그의 모국어로 전했다.
3위는 천범석이었다. 천범석은 "우리들의 발라드를 하며 알지 못했던 내 모습을 알게 됐다"라며 "내 음악을 좋아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겸손하게 음악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4위는 최은빈, 5위와 6위는 홍승민, 송지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