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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4' 13~14화(사진제공=티빙)

'환승연애4' 13화 공개일이 다가왔다. 신승용·박현지·김우진·홍지연 등 출연진은 일본 지목 데이트를 앞두고 감정선이 급변한다.

3일 '환승연애4'에서는 '환승연애4' 숙소 환승 하우스의 마지막 밤이 공개된다. 이날을 기점으로 '환승연애4'는 예상 밖 전개가 이어지며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재회에 대해 엇갈린 입장을 보여온 김우진과 홍지연이 다시 교류를 시작하며 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마치 연애 시작할 때와 같은 분위기를 보이자 패널들도 "심장 터지겠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단둘이 마주한 순간 오가는 미묘한 시그널은 NEW들 사이에 180도 다른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며 흐름의 변화를 예고한다.

이번 주 핵심은 일본 여행 데이트다. 입주자들은 직접 선택한 상대와 함께 일본으로 떠나 색다른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호감을 쌓아갈 예정이다. 낯선 여행지에서의 설렘이 관계 변화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여기에 신승용 등장 이후 복잡해진 감정 라인이 또 다른 방향으로 흐르면서 예측 불가 전개가 이어질 전망이다.

과연 환승 하우스를 벗어난 이들이 어떤 감정의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일본에서 펼쳐질 청춘 남녀들의 새로운 서사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환승연애4' 13~14화는 3일 오후 6시 티빙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