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홉 팬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아홉의 첫 국내 팬 콘서트 선예매가 시작된다.
아홉의 첫 국내 팬콘은 4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까지 티켓링크에서 팬클럽 포하(FOHA)를 대상으로 선예매를 시작한다. 일반 예매는 5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글로벌 팬덤이 빠르게 확장된 그룹인 만큼 티켓팅 경쟁이 예상된다.
아홉은 2026년 1월 3~4일 국내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룹 이름을 건 첫 국내 팬 콘서트인 만큼 상징성이 크며, 새해 시작과 동시에 완전체 활동 재개의 신호탄이 될 공연으로 기대가 높다.
아홉은 지난 7월 데뷔 후 두 개의 앨범으로 청춘 2부작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높였다. 이번 팬 콘서트에서는 공연 타이틀 'AHOFOHA : All time Heartfelt Only FOHA'에 맞춰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팬 사랑을 담은 무대로 2025년 한 해 동안 응원을 보낸 포하에게 보답할 계획이다.
올해 아홉은 국내외 무대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이어왔다. 데뷔 한 달 뒤 열린 필리핀 팬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각종 콘서트와 시상식에서 다양한 커버 무대와 퍼포먼스로 무대 역량을 증명했다.
한편, 팬 콘서트 관련 상세 정보는 아홉 공식 SNS와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