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 셰프' 6화(사진제공=채널A)
'마스크 셰프'에 누구인지 정체를 숨긴 손, 무사, 조커 마스크가 치열한 요리 대결을 펼친다.
5일 '마스크 셰프'에선 뉴페이스 '손 마스크'와 재도전에 나선 '무사 마스크', '조커 마스크'가 역대급 접전을 예고했다.
먼저 새롭게 등장한 '손 마스크'는 "어려서부터 손을 잘 쓰기로 유명하다"라고 밝히며 섬세한 재료 손질로 눈길을 끈다. 지난 대결의 아쉬움을 딛고 돌아온 '무사 마스크'는 30분이라는 제한 시간 동안 한 상 가득한 요리를 완성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프로그램 최다 출연자인 '조커 마스크'의 4번째 도전도 이어진다. 그의 등장 음악이 울리자 MC 서장훈은 단번에 정체를 알아챘고, 김도윤과 정지선 셰프는 "가족이 나온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강레오 역시 "보고 싶었다"라고 환영 인사를 건넸다.
이날 1라운드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진행됐다. 강레오는 도전자들의 요리를 본 뒤 "진짜 칼을 갈고 나온 것 같다"라고 극찬했고, 서장훈 또한 "굉장한 박빙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라고 예측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정체를 숨긴 셰프들의 맛 대결 '마스크 셰프'는 5일 오후 9시 4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