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여한끼'(사진제공=tvN STORY)
12일 ‘용여한끼’ 3회에서는 정지선 셰프의 딤섬 비법과 장호준 셰프의 규동 레시피를 전수했다.
‘용여한끼’의 정지선 셰프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딤섬을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특급 비법을 공개했다. 복잡한 과정 없이 ‘자르고 찌는’ 명쾌한 조리법으로 모양까지 예쁜 홈메이드 딤섬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제철 무를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레시피도 선보여, 선우용여가 “예쁘다”, “간단해요”, “너무 좋아요”, “저도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감탄사를 연발하며 소녀처럼 기뻐했다.
이어 장호준 셰프는 일본의 국민 음식 ‘규동’을 단 15분 만에 완성하는 마법 같은 비법을 보여주었다. 특히 맛의 핵심이 되는 ‘만능 간장’의 황금 비율을 방송을 통해 가감 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비율대로 섞기만 하면 누구나 실패 없이 일본 현지의 맛을 낼 수 있다는 설명에 선우용여 역시 “이건 정말 집에서 할 수 있겠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