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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 美 투어 'INTO THE OCEAN' 개최
입력 2025-12-15 08:55   

▲준희 포스터(사진=팬엔터테인먼트, H&P엔터테인먼트 제공)
아티스트 준희(JUNHEE)의 새로운 글로벌 발걸음이 2026년을 연다.

팬엔터테인먼트와 H&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희는 오는 1월 새로운 미국 투어 'INTO THE OCEAN'을 개최하고 총 9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나 특별한 순간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준희는 1월 2일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3일 LA, 5일 댈러스, 6일 텍사스 잭슨빌을 찾는다. 그리고 8일 조지아 애틀랜타, 9일 노스캐롤라이나 더럼, 11일 뉴욕 시티, 13일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15일 일리노이 시카고에서도 뜨거운 호흡을 나눌 예정이다.

준희의 새로운 미국 투어 'INTO THE OCEAN'이 발표됨에 따라 벌써부터 벅찬 설렘과 기대감이 끓어오르는 중. 특히 이번 무대에선 첫 솔로 미니앨범 'The First Day & Night'의 수록곡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 역시 준비돼 더욱 뜻깊은 추억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투어 이후에도 준희의 열정은 식지 않는다. 1월 25일 도쿄 시부야의 SHIBUYA PLEASURE PLEASURE에서 팬 미팅 '2026 JUNHEE FANMEETING in Tokyo'를 여는 것. 준희는 새로운 투어와 팬 미팅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준희는 앞서 'The First Day & Night'로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찬란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부터 하루가 끝나는 밤까지, 해가 뜨고 또 저물 때까지 각각의 시간대와 어울리는 음악을 배치해 서사와 듣는 재미를 더했다.

'The First Day & Night'는 발매 당시 40여 개국 이상의 iTunes·Apple Music·Deezer 차트에 진입, 11개국에서 1위, 20여 개국에서 TOP 5를 기록하며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았다.

선공개 곡 'Supernova (00:00)'는 미국 음악 플랫폼 지니어스(Genius)의 'Daily All Genres Chart' TOP 100에서 20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으며 'Daily R&B Genres Chart' 4위, 'Weekly R&B Genres Chart' 94위를 기록하는 등 K-POP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이례적인 순위를 달성했다.

수록곡 'Too Bad (15:00)'와 'Tattoo (With Jiham, WoW, BK, Yuchan) (12:30)' 역시 각각 25위, 27위로 지니어스 R&B 차트 TOP 30에 동시 진입하며 준희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글로벌 리스너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