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우주
차우주는 신곡 ‘내일이면’으로 특유의 담백한 감성과 진솔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내일이면’은 포근한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브한 드럼이 조화를 이루는 R&B 곡으로, 차가운 겨울 공기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절제된 편곡 위에 더해진 차우주의 부드럽고 담담한 보컬은 곡의 몰입도를 높이며, 듣는 이로 하여금 감정에 조용히 머물게 한다.
‘내일이면’은 화려한 표현보다는 진심으로 사랑을 말하는 차우주만의 사랑법이 고스란히 담긴 곡으로, 올겨울 리스너들의 마음을 조용히 데워줄 예정이다.
차우주는 이번 신곡 발매 활동을 시작으로,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음악적 서사를 이어가는 2026년 1월 23일 단독 공연 및 꾸준한 앨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