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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무안 짚불 삼겹살 할매식당
입력 2026-01-07 18:01   

▲'오늘N' MC 이휘준, 박소영 아나운서(사진제공=MBC)

'오늘N'에서 무안 짚불 삼겹살 맛집 할매 식당을 소개한다.

7일 '오늘N'에서는 전남 무안에서 짚불 삼겹살 맛집으로 유명한 할매 식당을 방문한다.

'오늘N'이 찾은 '할매식당'은 올해 69세인 정소례 2대 사장과 그의 아들인 3대 사장이 함께 운영하는 식당이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 위치한 이곳은 75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이 집의 핵심 비법은 '볏짚'과 '50초'다. 식당은 무안의 논에서 추수한 짚을 3년 이상 건조해 사용한다. 잘 말린 볏짚은 최상의 화력과 향을 내는데, 이를 이용해 4mm 두께의 삼겹살을 단 50초 만에 구워내는 것이 특징이다.

고기 배치에도 노하우가 있다. 석쇠 중앙에는 살코기를, 바깥쪽에는 기름기가 많은 부위를 배치해 타지 않으면서도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완성한다.

곁들임 메뉴도 남다르다. 일반적인 쌈장 대신 무안 갯벌에서 잡은 칠게를 갈아 만든 '칠게장'을 내놓는다. 여기에 황토에서 자라 단맛이 강한 무안 양파로 담근 양파김치가 더해져 풍미를 높인다.

무안 75년 전통 짚불 삼겹살을 파는 할매 식당은 7일 오후 6시 5분 MBC '오늘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