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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5' 김민지, 최미나수 오열 부른 일침
입력 2026-02-05 01:45   

▲'솔로지옥 시즌5'(사진제공=넷플릭스 )

'솔로지옥' 시즌5 김민지와 최미나수가 송승일을 사이에 두고 벌인 날 선 대화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3일 공개된 '솔로지옥5' 9회에서는 김민지가 송승일과 천국도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최미나수에게 1:1 대화를 신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지는 최미나수가 여러 남성 출연자에게 관심을 보이다 갑작스럽게 송승일을 선택한 점을 지적하며 "나중에는 승일이한테 가겠다고 하니 살짝 미웠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최미나수는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하는 감정은 아니었다"며 "용기 내서 비집고 들어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미나수가 "승일 님의 결정에 따라 내 마음도 바뀔 것 같다"고 말하자, 김민지는 "자기가 자기를 모르는 것 같다. 자기를 모르는데 어떻게 연애를 하냐"라며 쏘아붙였다. 대화 도중 김민지가 최미나수의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헛웃음을 짓는 장면은 몰입도를 높였다.

결국 최미나수는 대화 직후 눈물을 쏟았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네가 너를 잘 몰라'라는 말은 굉장히 무례하고 기분 나쁘게 들렸다"라며 상처받은 마음을 토로했다. 이후 이어진 게임에서 1위를 차지한 김민지가 송승일이 아닌 임수빈을 천국도 파트너로 지목하며 러브라인은 더욱 예측 불허의 상황으로 치달았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뜨거운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김민지의 태도에 대해 "할 말을 대신 해준 사이다"라며 '참교육'이라는 반응이 나오는 반면, 일각에서는 "연애 예능에서 상대를 지적하는 건 선을 넘었다", "분위기가 너무 강압적이라 불편했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넷플릭스 '솔로지옥5'의 최종 결과는 오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