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혁(사진=혁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혁은 지난주 공개된 가수 박재정과 엔믹스(NMIXX) 설윤의 듀엣곡 ‘지금 이대로만’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 ‘지금 이대로만’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와 SNS를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 같은 영상미가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한 편의 멜로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작업은 1995년생 동갑내기 절친인 박재정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혁은 자신이 결성한 프로젝트 크루 ‘애드에이(Ad.A)’와 함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특유의 섬세한 감각으로 두 가수의 애절한 감성을 영상 속에 녹여냈다. 특히 인물들의 감정선을 클로즈업 중심으로 담아낸 연출 기법은 시청자들이 곡의 정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했다는 평이다.
박재정은 최근 라디오 출연을 통해 “혁은 상상 속의 결과물을 실현하는 데 관심이 많은 친구”라며, 무대 위 화려한 아이돌이 아닌 현장에서 무전기를 차고 진두지휘하는 감독 혁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극찬했다.
일찍이 작사·작곡은 물론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져온 혁은, 이번 뮤직비디오 연출을 통해 콘텐츠 디렉터로서의 영역 확장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최근 7년 만의 빅스 완전체 팬 콘서트를 마친 혁은 음악과 연기를 넘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구축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