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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DEADLINE', 1.5일 만에 월간 차트 1위
입력 2026-03-04 14:28   

전작 초동 기록 5일 만에 돌파…새로 쓰는 걸그룹 음반사

▲블랙핑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가 걸그룹 음반사에 새로운 기록을 썼다.

한터차트가 4일 발표한 2월 월간 음반차트에 따르면, 'DEADLINE'은 146만 8894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 27일 발매 이후 만 하루 반나절의 집계만으로 주간차트에 이어 월간차트까지 석권한 것이다.

블랙핑크는 전작의 판매 기록도 일찌감치 갈아치웠다. 지난 3일 기준 'DEADLINE'의 누적 판매량은 165만 6977장으로, 정규 2집 'BORN PINK'의 초동 기록인 154만 장을 넘어섰다. 발매 5일 차 만에 전작의 초동 판매량을 추월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중이다.

약 3년 5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을 반기는 글로벌 팬덤의 화력은 차트 순위로 증명됐다. 블랙핑크는 발매 당일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일간 판매량을 기록한 데 이어, 초동 집계에서도 압도적인 격차를 벌리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앨범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당초 예상을 크게 웃돌아 현재 추가 제작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의 기세도 매섭다. 'DEADLINE'은 누적 38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휩쓸었다. 타이틀곡 'GO'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정상을 차지했으며, 글로벌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3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작 'BORN PINK'로 K팝 걸그룹 최초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던 블랙핑크가 이번 신보를 통해 써 내려갈 새로운 역사에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