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면 뭐하니'(사진제공=MBC)
7일 MBC '놀면뭐하니'와 '찬란한 너의계절에'가 결방하고 WBC 한국과 일본 맞대결이 중계된다.
지난주 방송된 '놀면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양상국이 함께한 ‘범죄와의 전쟁: 촌놈들의 전성시대’ 편으로 꾸며졌다. 서울 구경을 목적으로 만났지만, 온종일 계산 내기를 하며 ‘쩐의 전쟁’을 벌이는 다섯 남자의 케미가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방송의 핵심은 온종일 이어진 ‘계산 몰아주기’였다. 첫 번째 장소인 추탕 집에서 ‘제로 게임’을 통해 양상국이 점심값을 결제하며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이어 소품숍 쇼핑에서는 하하가, 한강 유람선 및 간식비 내기에서는 ‘신발 던지기’에서 실수한 허경환이 당첨되며 멤버들 간의 희비가 엇갈렸다.
50만 5천 원의 거액이 걸린 마지막 ‘알람 게임’에서 허경환이 유재석에게 휴대폰을 넘기려는 찰나 알람이 울렸고, 나머지 멤버들은 즉시 도망쳤다. 결국 허경환은 하루 동안 총 65만 원을 지출하며 최다 금액 결제자가 됐다. 허경환은 “이 전쟁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라고 절규하며 향후 이어질 재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찬란한 너의계절에'(사진제공=MBC)
선우찬이 내준 숙제를 마친 송하란은 현상된 사진 속에서 찬이 몰래 찍어둔 경주에서의 추억들을 발견했다. 하란은 “신나게 살아요. 나중에 나 없더라도”라는 찬의 말을 떠올리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의 또 다른 이별을 예감케 한 여운 깊은 엔딩은 안방극장에 먹먹한 감정을 남기며 다음회를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