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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미쓰홍’ 강노라, 홍금보에 지분 양보 결말…최종회 예고 박신혜 VS 이덕화
입력 2026-03-07 23:54   

▲‘언더커버 미쓰홍’ 15화(사진제공=tvN)
‘언더커버 미쓰홍’의 강노라가 아버지 강필범 회장을 배신하고 홍금보의 손을 잡았다.

7일 방송된 tvN '언더커버 미쓰홍' 15화에서는 강필범(이덕화 분) 회장의 딸 강노라(최지수 분)가 홍금보(박신혜 분)가 이끄는 여의도 해적단 편에 서는 행보가 그려졌다.

▲‘언더커버 미쓰홍’ 15화(사진제공=tvN)
사건의 발단은 10년 전 강노라 유괴 미수 사건의 진실이었다. 당시 사건이 송주란(박미현 분) 실장의 사주였음이 밝혀졌으나, 강 회장은 회사 방어에 송 실장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사건을 덮으려 했다. 이에 분노한 강노라의 모친 최인자(변정수 분)는 홍금보에게 자신의 지분 1%를 보탰고, 강노라 역시 결단에 나섰다.

▲‘언더커버 미쓰홍’ 15화(사진제공=tvN)
강 회장과 송 실장은 주주총회에서 홍금보 측의 출입을 봉쇄하고 표 대결에서 승리하며 회장 해임안을 부결시켰다. 승기를 잡았다고 확신한 강 회장은 딸 강노라를 한민증권의 새 얼굴로 내세우는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세습 경영의 시작을 알렸다.

▲‘언더커버 미쓰홍’ 15화(사진제공=tvN)
그러나 기자회견장에 한민증권 유니폼을 입고 나타난 강노라는 예상치 못한 발언으로 현장을 뒤집었다. 그녀는 기숙사 생활을 하며 배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강조하며, 자신의 지분 전체를 여의도 해적단 측에 행사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덕화가 어렵게 지켜낸 회장 자리가 자신의 혈육인 딸에 의해 다시 한번 위기에 처하는 순간이었다.

이 과정에서 임철수와 서현철 등 조력자들의 뜻밖의 지원사격이 더해지며 홍금보의 복수극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언더커버 미쓰홍’ 15화(사진제공=tvN)
이어진 마지막회 예고에서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회장 자리를 지키는 듯했던 강필범 회장이 예상치 못한 배신을 당하며 몰락하는 과정이 긴박하게 펼쳐진다. 강 회장을 지탱하던 악인들 사이의 신뢰가 무너지면서 그동안 감춰져 왔던 추악한 진실들이 마침내 세상 밖으로 드러나게 되는 것.

그리고 홍금보와 여의도 해적단, 한민증권 사람들, 그리고 301호 룸메이트들은 따로, 또 같이 찬란한 밀레니엄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한편 ‘언더커버 미쓰홍’ 최종회는 8일 오후 9시 10분 방송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