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석희의 질문들4' (사진제공=MBC)
1일 방송되는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서는 윤종신과 성시경의 발라드를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낸다.
아이돌 위주의 가요계 흐름에서도 발라드는 한국적 정서에 힘입어 굳건히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게 사실이다. 한국인들이 노래방에서 가장 즐겨 부르는 노래 100곡 가운데 70곡이 발라드라는 조사 결과도 있을 정도이다.

▲'손석희의 질문들4'(사진제공=MBC)
이런 가운데 윤종신은 꾸준히 ‘월간 윤종신’을 통해 신작을 발표하고 있고, 성시경은 무대를 일본으로 넓혀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성시경은 자신의 꿈은 2년 뒤 도쿄 무도관 공연이라고 밝혔다.
윤종신은 자신의 히트곡인 '오르막길'을 얘기하면서 “최근에 주식시장에서 인기가 높다”면서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내리막길'이란 곡도 만들었다”고 말한다. 미국의 이란 침공 이후 주식시장이 부침을 거듭해 공교로운 느낌도 있다. 두 사람의 입담은 여전해서 분위기는 시종 유쾌하면서도, 여느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진지함이 객석의 공감을 얻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