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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박성훈, '특급 중재자'…이기택, 문정희와 갈등 봉합
입력 2026-04-04 22:35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사진 제공=SLL)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박성훈이 박성훈이 연인과 예비 장모 사이를 오가는 ‘특급 중재자’로 나서는 가운데, 이기택은 촬영장을 덮친 가족들의 갈등으로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이한다.

4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11회에서는 이의영(한지민 분)과 박정임(김정영 분) 모녀의 깊어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송태섭(박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아버지 이태성(박윤희 분)의 기습 방문으로 네 사람 사이에 냉랭한 기류가 흐른 상황. 결국 가출을 선택한 이의영은 송태섭의 방에서 잠옷 차림으로 휴식을 취하며 그의 일상에 녹아든다. 송태섭은 다정한 케어는 물론, 직접 본가를 찾아 박정임의 분리수거까지 도우며 듬직한 예비 사위의 면모로 화해의 물꼬를 틀 예정이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사진 제공=SLL)
또 다른 축인 신인 배우 신지수(이기택 분)의 하루도 요동친다. ‘톱 배우 손정아(문정희 분)의 아들’이라는 타이틀에 가려져 고뇌하던 신지수는 자신을 위해 특별출연을 자처한 새어머니 손정아의 존재감에 복잡한 심경을 느낀다. 현장에서 극진한 대우와 냉담한 시선을 동시에 경험하며 씁쓸함을 맛보던 그에게 더 큰 변수가 닥친다.

화기애애하던 촬영 현장에 아버지 신지훈(최원영 분)이 나타나 손정아를 거세게 압박하며 긴장감을 조성한 것. 신지수는 폭주하는 아버지를 막아서며 뜻밖에도 새어머니 손정아의 편에 서게 된다. 과연 신지훈이 촬영장까지 찾아와 분노를 터뜨린 이유는 무엇인지, 신지수의 선택이 이들 가족 관계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네이버웹툰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작가 타리)’을 원작으로 하며 4일 밤 10시 40분 11회가 방송, OTT 독점 티빙에서도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