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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THE LEGACY’ 트랙리스트 공개
입력 2026-04-08 13:31   

▲포레스텔라(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정규 4집 ‘THE LEGACY(더 레거시)’의 발매일을 조정하며 완벽한 음악적 결과물을 예고했다.

포레스텔라는 당초 20일로 예정되었던 발매일을 최상의 음질 구현과 완성도 제고를 위해 오는 23일로 연기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은 아날로그 믹싱 방식을 채택해 기존 사운드와 차별화된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

총 12곡이 수록되는 이번 앨범은 멤버 강형호가 프로듀싱을 맡아 그룹 고유의 색채를 심화시켰다. 타이틀곡 ‘Armageddon(아마겟돈)’을 필두로 ‘Still Here’, ‘Etude’ 등 신곡과 더불어 ‘그리고 봄’, ‘Snow Globe’와 같은 기존 오리지널 곡들이 2026년 버전으로 새롭게 재탄생해 담긴다.

​정규 4집의 구성은 포레스텔라의 치밀한 기획력이 돋보인다. 수록곡들은 그간 전국투어와 KBS 2TV ‘불후의 명곡’ 등을 통해 무대에서 먼저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곡들로 채워졌다. 현장 공연의 열기를 정규 앨범으로 연결하는 유기적인 구성을 통해 팬들에게 더욱 깊은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보 발매를 기념하는 행보도 이어진다. 오는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빛(Gallery Vit.)에서는 전시 ‘Fragments of Legacy’가 열린다. 수록곡 12곡의 감성을 시각 예술로 재해석한 이번 전시는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과 미술이 결합된 입체적인 서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앨범 발매 직후인 25일과 26일 일산 공연을 시작으로 대규모 투어 콘서트 ‘THE LEGACY: SYMPHONY’도 막을 올린다. 이번 투어는 서울, 인천, 부산으로 이어지며, 박인영 음악 감독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참여해 포레스텔라 데뷔 이래 최초의 ‘리얼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구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