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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 고수, 감염 사태 속 빛나는 인류애 “따뜻함 전할 것”
입력 2026-04-13 14:00   

▲‘군체’ 고수(사진=쇼박스)
영화 ‘군체’(제공/배급: 쇼박스)가 배우 고수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연상호 감독의 새로운 재난 세계관을 담은 영화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내 고립된 생존자들이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고수는 극 중 생명공학과 교수이자 사건의 중심인 권세정의 전남편 ‘한규성’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고수는 평온했던 일상이 무너진 직후의 긴박한 순간을 연기하고 있다. 미국 이민을 앞두고 전 부인을 돕기 위해 빌딩을 찾았다가 예기치 못한 재난에 휘말린 인물로, 위험에 처한 다른 이들을 구하기 위해 가장 먼저 몸을 던지는 이타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고수는 “평범한 일상에서 영화적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 같은 인물”이라며 "인간이 가진 따뜻함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군체’는 오는 5월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