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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 첫 팬 콘서트로 증명한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
입력 2026-04-13 13:28   

▲젤로 콘서트(사진 = 블랙스쿼드)
아티스트 젤로(ZELO)가 첫 솔로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젤로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총 2회차로 진행된 첫 솔로 팬 콘서트 ‘COMIGO : NEXT CHAPTER’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젤로는 ‘Flash, Party! (플래시, 파티!)’, ‘그녀와는 말리부 (She and Malibu)’, ‘DEADLINE (데드라인)’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젤로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밀도 높은 퍼포먼스, 거침없는 래핑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젤로 콘서트(사진 = 블랙스쿼드)
최초 공개된 신곡 ‘Cola Comigo’ 무대는 물론, ‘Sip’, ‘알고싶어’ 등 기존 솔로곡과 ‘pillowtalk’ 커버 무대까지 소화하며 탄탄한 라이브 역량을 과시했다. 공연 후반부에는 ‘SMILE’, ‘난 널’ 등을 통해 감미로운 보컬 실력까지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특별한 게스트들도 함께했다. god 김태우와 KCM이 응원차 방문해 선후배 간의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으며, 무엇보다 B.A.P 멤버들(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의 등장이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들은 ‘WARRIOR’, ‘1004’ 등 과거 히트곡 메들리와 합동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젤로는 "오늘 무대를 준비하면서 긴장되면서도 참 행복했다. 오로지 가수가 되려는 꿈만을 생각했던 16살의 마음으로 앞으로도 나아가겠다. 제가 방향을 찾아 갈 수 있는 건 여러분의 든든한 응원 덕분"이라며 "올해는 새로운 퍼포먼스를 곁들인 음악을 많이 들려드리고 싶다. 장르적으로도 더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저만의 색깔을 더 단단하게 다지고 싶다"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