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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고막남친’ 악뮤, "산티아고 순례길, 족저근막염 힘들어"
입력 2026-04-17 10:27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KBS 2TV)
김남길, AKMU(악뮤), 조정치, 정인이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을 귀호강으로 물들인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김남길, AKMU(악뮤), 조정치, 정인이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KBS 2TV)
가수로서 무대에 오른 김남길은 20년 전 드라마 인연이 있는 MC 성시경과 재회했다. 첫 출연에 긴장한 김남길을 위해 성시경은 시선 처리 등 '발라더 꿀팁'을 전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김남길은 16년째 보컬 레슨을 받고 있다는 반전 사연과 함께 연기 발성과 노래 발성의 차이를 직접 시연해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KBS 2TV)
전임 MC인 AKMU는 에너제틱한 무대로 돌아왔다. 이들은 성시경에게 신곡 '소문의 낙원' 포인트 안무를 가르쳐주며 세대를 초월한 케미를 뽐냈다. 또한, 새 앨범 준비 전 떠났던 산티아고 순례길의 후일담을 공개하며, 족저근막염 등 신체적 고충 속에서도 팬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했던 진심 어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KBS 2TV)
12년 만에 동반 무대를 꾸민 조정치와 정인 부부의 활약도 눈부시다. 조정치는 "도경완·이상순·장항준의 뒤를 잇는 '자유로운 남편' 트리오에 합류하고 싶다"는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성시경과 안경을 바꿔 쓰고 전매특허 멘트인 "잘자요"를 재현해 현장을 뒤집어놓았다. 가창력의 소유자 정인은 성시경과 함께 '두 사람' 코너를 통해 고품격 듀엣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17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