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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이상미, 효녀 인생 뒤로…설렘 가득 소개팅
입력 2026-04-27 22:13   

▲'조선의 사랑꾼' 이상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조선의 사랑꾼'에서 나이 64세 배우 이상미의 황혼 소개팅이 펼쳐졌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과거 드라마 '전원일기'의 '개똥엄마'로 사랑받았던 이상미가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상미는 지난 40년 중 21년이라는 긴 시간을 뇌졸중으로 투병한 어머니를 간병하며 홀로 지내왔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상미는 "그동안 엄마에게 쏟았던 정성을 이제는 좋은 사람에게 쓰고 싶다"라며 용기 있게 소개팅에 나선 이유를 전했다.

그는 소개팅남과의 만남을 앞두고 메이크업 숍을 방문해 "신부보다 예쁘고 화사하게 해달라"라고 요청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꽃단장을 마친 이상미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며 "10년은 어려졌다"라고 말하는 등 소녀 같은 면모를 보였다. 그는 이상형으로 "우리 아빠처럼 마음씨가 넓고 나를 어른스럽게 바라봐 줄 수 있는 분"을 꼽으며 상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