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투더뮤직' 시즌2 정재욱(사진제공=KBS1)
'백투더뮤직 시즌2'에서 가수 정재욱의 파란만장 음악 인생을 조명한다.
3일 방송되는 KBS1 '백투더뮤직2'에서는 1999년 최진실, 최수종, 차승원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한 초호화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았던 '어리석은 이별'의 주인공, 정재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데뷔 당시 정재욱은 조성모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조성모처럼 '얼굴 없는 가수' 전략을 취했다. 노래는 큰 사랑을 받았지만 정재욱은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었다.
그런 그가 2집에서 운명 같은 곡 '잘 가요'를 만나며 비로소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특히 '잘 가요'가 원래 타이틀곡이 아니었지만, 정재욱의 요청으로 타이틀곡이 된 비화를 공개한다.
그는 고등학생 시절 기타리스트로 밴드 활동을 시작했다는 반전 매력을 알린다. 또한 일본 록 밴드 '튜브'의 곡을 리메이크한 'Season In The Sun'을 통해 시원시원한 고음을 선보이며 로커로서의 면모를 뽐낸 적이 있다.
화려한 전성기 뒤 돌연 은퇴를 결심할 만큼 힘든 시기도 있었다고 고백한다. 당시 절친 김경호가 건넨 진심 어린 조언과 2025년 신곡 '...테니'로 돌아오기까지의 공백기 사연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할 전망이다.
